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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일본 AV 전문 매체 ‘마사오닷컴’과 인터넷 방송 모모TV가 5일 토요일 '요시자와 아키호’ 팬미팅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일본 AV배우로서 전설적인 존재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2003년 혜성같이 등장,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었으며 업계 특성 상 배우 수명이 짧은 일본 연예계에서 무려 14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톱배우’다.
‘AV의 살아있는 전설’ ‘AV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요시자와 아키호는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섭외에만 10개월이 걸릴 정도로 공을 들였다. 현재까지 최고로 군림하는 슈퍼스타인만큼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싶었다”며 “콘서트 콘셉트를 ‘여왕’으로 잡으려 했으나 오히려 요시자와 아키호 측에서 ‘팬들과 오랜 친구처럼 편히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며 변경을 요청했을 정도로 아키호씨도 한국 첫 팬미팅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행사 내용은 아키호 측의 바람대로 '요시자와'와 팬들이 함께 꾸미며 정서적 교감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고는 전언이다.
또한 요시자와 아키호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며 한국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말 동영상을 보내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는 소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