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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안현모. 사진l라이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 40)와 SBS 기자 출신 안현모(34)의 결혼 발표에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머가 공개한 색다른 콘셉트의 웨딩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4일 오후 라이머는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고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보인 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안현모 전 기자도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며 시적인 결혼 소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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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안현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의 결혼소감과 웨딩화보를 본 팬들은 "라버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머-안현모 커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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