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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뷔 10년 차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어머니들의 아이돌’ 김승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홍기는 오랫동안 이상형으로 꼽아온 송혜교의 결혼 소식을 접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껴안고 자던 ‘송혜교 베개’를 처리했다”며 “팬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했다”고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홍기는 한 차례 공개연애 경험을 밝히며, 이로 인해 겪었던 여러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는 사귀더라도 절대 아니라고 할 거다. 다신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앞서 배우 한보름과 열애가 알려져 공개연애를 하게 됐으나 3개월만인 지난 2월 결별한 '경험'이 있다. 이홍기는 당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결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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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의 솔직한 입담이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7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