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다니엘은 이날 "인생이 180도가 달라졌다.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큰 무대를 서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엑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콘서트 영상이나 음악프로그램을 보면서 '언젠가는 저 무대에 서야지' 했다. 고척돔에서 데뷔해 꿈만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지인분들에게 제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평소에는 잘 하지 않으셨는데, 기뻤다"고 회상했다.
김재환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에 대해 "분위기가 다른 '활활' '에너제틱' 모두 좋았다. '에너제틱'이 타이틀곡이 돼서 좋았다"면서도 "고음 파트가 있는 '에너제틱'에서 제가 가진 것을 더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