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황민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순식간에 황민현 몰아가기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황민현은 "나는 황갈량이다"며 독특한 셀프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이날 "강다니엘, 김재환이 주목을
황민현은 당황했지만, 강다니엘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 덕분에 데뷔가 가능했다"고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환 역시 "나는 황민현교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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