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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정은지(오른쪽)-윤보미. 사진l 정은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와 윤보미가 상큼 매력을 발산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은지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 셀카의 주인공은 융버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같은 멤버 윤보미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을 한 얼굴임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윤보미는 꽃받침을 하거나 입술을 내밀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뿜어냈다. 옆에 있는 정은지는 이런 윤보미가 귀여운 듯 엄마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귀엽다”, “어디 가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6월 새 앨범 ‘핑크 업(Pink UP)’을 발표했으며, 10일 오후 중유럽 K-콘텐츠 엑스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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