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지헌, 다산 아빠의 남다른 노하우…"탯줄 자를 때 촬영도 가능"

↑ ‘자기야’ 다산특집 박지헌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백년손님’에서 가수 박지헌이 다산 아빠의 여유를 보였다.

박지헌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방송인 김지선과 루미코와 다산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다산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지헌이 “아내가 진통할 때 함께 호흡해줘야 한다”며 라마즈 호흡법을 선보이자 출연진들은 “역시 다산왕답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곧 박지헌은 “사실은 카메라에 담기 위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첫째 땐 두 손으로 탯줄을 잘랐는데 이젠 카메라로 찍으면서도 가능하다”며 능숙한 솜씨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지선은 박지헌의 여섯째 임신 소식에 “내가 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