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게임 패해 …휘인에 물따귀 세례 ‘허당매력’ 반전남

↑ '밤도깨비' 김종현.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밤도깨비' 뉴이스트 김종현이 게임 구멍으로 등극하며 휘인에게 물따귀 세례를 맞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워터파크에서 가장 먼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워터파크 인근에서 1박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을 쫓기 위해 각종 게임에 임했고, 족구 게임을 펼치게 됐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헤딩 시범을 보이며 성공했지만, 뉴이스트 김종현만이 성공하지 못했다. 김종현은 공을 얼굴로 헤딩하는 등 허당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걸그룹 마마무가 시간요정으로 등장해 멤버들과 잠 쿠폰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김종현과 정형돈은 게임에 패해 마마무에게 물따귀 세례 벌칙을 받게됐다.
김종현은 마마무 휘인에게 강력한 물따귀를 맞은 뒤 비틀비틀거리며 몸을 못가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종현은 "잠이 다 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멤버들은 밀려오는 잠과 사투를 벌이며 결국 새벽까지 뜬 눈으로 밤을 지새 오전 8시 정각에 가장 먼저 워터파크에 입성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