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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오는 27일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상우 강다니엘 시우민 용준형 박재정에 이르는 초호화 출연진을 발표한 것에 이어 이들의 ‘이불 속’ 일상을 포착한 촬영 현장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로,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관찰한다.
이상우는 입가에 미소만을 띤 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자신이 챙겨온 동영상에 집중해 “정지 화면 아니냐”는 의문까지 들게했다고 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 무대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젤리를 찾는 등 하루 종일 젤리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시우민이 젤리 껍질을 사방에 흘리고 다니는 강다니엘과 한 방을 쓰게 된 후 보이는 반응 또한 관전 포인트다.
몇 년 만에 마음 편히 떠나는 휴가이기에 휴식이 간절
이들의 3박 4일간의 휴가는 27일 오후 11시 15분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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