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팬카페 언급 “이름은 슬리퍼...얼마 전 회원 수 500명 됐다”

↑ 슬리피 사진=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서 래퍼 슬리피가 자신의 팬카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슬리피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팬카페 회원 수가 정말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그는 "얼마전 500명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컬투는 "팬카페 이름이 무었이냐”라고 물었다. 슬리피는 “팬카페 이름은 슬리퍼다”라고 답했다.

이에 슬리피는 “활동을 안해도 좋으니 많이 가입해 달라"며 "나도 가끔 들어간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