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9월 18일로 하루 앞당겼다”...왜?

↑ 이지혜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가수 이지혜가 결혼식 날짜를 변경했음을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 이지혜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근황을 묻자 이지혜는 “결혼 준비가 물 흘러가듯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결혼식 날짜가 9월 19일이었는데, 그날 큰 업체의 행사가 있다고 해서 18일로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낙엽이 시작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한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