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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승리.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이승현, 26)가 광복절에 욱일기 논란에 이어, 중화권에서 제기한 염문설에 휘말렸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 빅뱅 승리가 필리핀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Ellen Adarna, 29)와 발리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승리는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엘렌 아다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승리의 염문설에 대부분 중국 팬들은 오히려 "부럽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시나연예는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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