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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왼쪽)-니키 미나즈.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에서 보여준 무성의함으로 논란이 인 가운데, ‘트리플 플래티넘’ 달성을 자축했다.
16일 오전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de to Side is now 3x platinum!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표곡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가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해 이를 자축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가수 니키 미나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니키 미나즈에게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가진 첫 내한공연에서 당일 입국, 화장실 리허설 등으로 한국 팬들의 성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으로 ‘트리플 플래
한편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의 수록곡으로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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