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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마인드’ 사진=‘크리미널마인드’ 캡처 |
지난 16일 방송 된 ‘크리미널마인드’ 7부에서 범죄 현장을 빠져나가는 ‘송유경(임수향)’의 모습을 포착한 ‘유민영(이선빈)’은 아슬아슬한 추격 끝에 자신의 차로 도주로를 차단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권유진(권소현)’을 칼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는 ‘송유경’과 대치해야 했다. ‘유민영’은 계속되는 자신의 설득에도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이는 ‘송유경’에 맨몸으로 달려들어 부상 투혼을 불사하며 ‘권유진’의 안전을 확보, ‘송유경’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특히, ‘강기형(손현주)’은 “자네의 판단력과 용기가 없었다면 권유진은 살해당했을 거야. 자네가 피해자를 구한거야.”라며 ‘유민영’의 기지를 칭찬했고, ‘유민영’ 역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팀장님 같은 훌륭한 프로파일러가 되겠습니다!”라고 답해 앞으로 그려질 ‘유민영’의 성장기와 진정한 프로파일러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언론을 통제하는 카리스마와 단숨에 범인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선빈과 걸크러시를
tvN’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밤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