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아이비 천국 걷는 중?…차지연 “혼이 빠져 있다”

↑ 차지연 고은성 아이비 열애 폭로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고은성 아이비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라디오스타’ 차지연이 이들의 연애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11번째 스페셜 MC로 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아이비는 “고은성이 연애하기 전 ‘아 눈부셔. 여신인가요? 여기 혹시 천국?’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안 한다. 빨리 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지연은 “고은성이 작품에서 나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했는데 난 안중에도 없었다. 혼이 빠져 있었다”라며 “아이비 전용 CCTV인 줄 알았다. 아이비의 늪에 깊게 빠져 죽겠다 싶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