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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혜리.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31)과 걸스데이 혜리(23)가 열애를 인정하며 '응팔' 커플로 맺어진 가운데, 이제보니 '럽스타그램'인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류준열은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스틸 컷과 함께 "사랑하는 덕선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혜리와 함께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또 다른 이미지들에서는 "혼자가 아니야. 늘 둘이야. 너는 여기 나는 거기" "home sweet home & I love you, share to love" "love, love is a verb. 넘어서면 널 붙잡을 수 있을텐데" 등 사랑(love)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해 공공연히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고 '촉' 있는 팬들은 주장한다.
또, 최근 류준열은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해"라는 내용으로 노을지는 하늘의 풍경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도 혜리 사랑의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류준열-혜리는 지난해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
혜리와 류준열의 열애는 16일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 공개로 알려졌으며 곧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