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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4)가 '해투3'에 미모의 동생들과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날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기상예보 방송 모습으로, 큰 키와 시원시원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은지 성격 쿨함","날씨할 때 예뻤지","질투의 화신 공효진 실사판이네","풋풋하다","박은지 파이팅" 등 호감을 보였다.
박은지는 건국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다.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3년 퇴사 때까지 낭랑한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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