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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사진=‘명불허전’ 제공 |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3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평균 4.5%, 최고 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에 탄력이 제대로 붙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로 시작된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전개됐다. 변화의 정점에서 두 사람이 조선에 떨어지는 반전 엔딩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허임(김남길 분)은 오하라(노정의 분)를 살렸음에도 협박죄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끌려갔다. 오하라 손끝의 핏자국을 본 최연경(김아중 분)은 그제야 허임이 침술로 오하라를 살렸음을 알고 경찰서를 찾아가 허임이 풀려나도록 도왔다. 허임이 오하라를 침술로 살리는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신혜병원 원장 명훈(안석환 분)은 신혜한방병원과의 경쟁에서 뒤지게 될까봐 이 사실을 쉬쉬하려 했고, 최연경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만수(이재윤 분)는 허임을 무면허 의료행위라며 걸고 넘어졌다.
한편, 3회 방송 말미 허임과 최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