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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비긴어게인 캡처 |
지난 20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스위스의 휴양 도시 몽트뢰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위스에 도착한 비긴어스 멤버들은 숙소에서 버스킹 최종 연습에 매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YB의 '내게 와 줘', '오늘은' 등 이전 버스킹과 다른 세트리스트를 준비했고, 특히 이소라와 함께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부를 남자 파트너를 선발하는 미니 오디션이 펼쳐지기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유희열과 윤도현은 물론, 노홍철과 카메라 감독까지 참여하며 이소라와의 듀엣곡을 향한 은근한 경쟁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비긴어스 멤버들은 자리를 옮겨 아름다운 레만 호숫가에 세워진 프레디 머큐리 동상 옆에서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소
또한 이번 버스킹의 하이라이트인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이소라와 함께 부른 주인공은 유희열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넘어선 따뜻해지는 힐링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