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사강.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깜짝 고백으로 화려한 입담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이사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이며, 언니 이도이는 유명 패션디자이너다.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그의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2004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플라이투더스카이, 타타클랜, 하동균, 2AM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2013년 가수 정준영의 '이별 10분 전'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이사강이 영화감독을 꿈꾸게 된 뜻밖의 계기 등 보다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언 ‘비디오스타’-‘사고 쳐야 청춘! 니, 마이웨이’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