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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 사진l 유연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유연석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유연석은 20일 자신의 SNS에 “첫 공연, 첫 등장의 떨림, 첫 커튼콜의 벅찬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점점 더 좋은 공연 만들어 나갈께요. 감사합니다. #헤드윅 #hedwi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뮤지컬 ‘헤드윅’ 공연 분장을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18일 개막한 가운데, 배우 유연석이 타이틀롤 헤드윅으로 나서, '여자 보다 더 예쁜' 여장으로 큰 화제가 됐다. 핑크 컬러의 가발에 짙은 화장, 화려한 액세서리로 ‘헤드윅’으로 완벽하게 빙의한 유연석에 감탄이 쏟아졌다.
이를 본 팬들은 “이래도 잘생기기 있기 없기?”, “연드윅 너무 이뻐요. 최고!!”, “이번주 수요일에 보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2005년 4월 서울에서 첫 공연됐으며, 현재까지 총 10번의 시즌을 거쳤다. 배우 조승우, 송창의, 윤도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헤드윅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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