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팬들과 함께 한 쇼케이스...상큼발랄부터 파워풀까지(V앱 종합)

↑ 다이아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걸그룹 다이아가 팬들과 화려하게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22일 오후 다이아는 ‘DIA [LOVE GENERATION] COMEBACK SHOWCASE’라는 제목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다이아는 ‘넌 달라’로 무대의 힘차게 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팬들에게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리더 기희현은 “원래 ‘넌 달라’는 데뷔 후보곡에 같이 올랐던 노래였다.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채연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보니 카메라를 많이 들고 오셨다”며 “예쁘게 찍어 달라”고 말한 뒤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팬들과 소통을 끝낸 후 다이아는 두 번째로 타이틀 곡 ‘듣고 싶어’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듣고 싶어’에 대해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 하고 듣고 싶어 하는 노래다”라며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안무를 춘다.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아는 세 번째로 빈챈현스S와 루비로 각각 유닛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다이아는 수록곡 ‘여.사.친’ 무대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 노래와 관련해 다이아는 “‘남.사.친’에 이어 나온 ‘여.사.친’이다”라며 “친구 사이에 찾아온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해봤다”고 털어놨다. 이후 사랑스러운 여.사.친으로 분해 열창했고,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화답했다.

끝으로 기희현은 “현장에 친구 청하가 놀러왔다. 스케줄 끝나고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더불어 “앞으로 9명 똘똘 뭉쳐서 예쁘게 활동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