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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사진| `더쇼` 공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2주 만에 6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는 워너원의 '에너제틱',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사무엘 '식스틴'이 1위 후보에 올라, 최종 집계 결과 워너원은 여자친구, 사무엘의 두배 이상 점수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LA 케이콘 출연으로 '더 쇼'에 참석하지 못한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 워너블! 워너원이 더쇼 1위 했어요. 에너제틱 6관왕 고맙습니다! 짝짝짝"이라고 자축한 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랑해주세요. 워너블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워너원이 될게요"라고 한결같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 워너블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 (TO BE ONE)'을 발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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