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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공| 샤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7)가 자신의 노출 사진이 불법 유출되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 등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출 사진은 그의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지 경찰과 수사 당국이 해킹 및 유
이와 같은 해킹 사고는 앞서 제니퍼 로렌스, 리한나 등이 겪으며,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9년 영화 '써틴 이어'로 데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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