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둘째임신, 결혼2주년 선물까지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배용준(45)-박수진(32) 부부가 둘째를 임신, 국내외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이라 부부의 행복이 묻어납니다.

지난달 27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부케 사진을 게재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습니다. 그는 “감사하고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결혼2주년, #그때보다 더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남편 배용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국내외 여행을 즐기고, 함께 골프를 치는 등 취미생활을 하며 어느 연예인 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23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타투데이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웨딩마치를 올리고 이듬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