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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그룹 애플비 숙소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진=MBN스타 DB/사고 현장 |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애플비 숙소에 에어컨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매니저의 신고로 경찰 및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했고 이날 밤 12시쯤 화재 진압이 완료됐다.
당시 숙소에는 연습실에 있던 멤버들을 제외한 유림과 현민만 남아있던 상황으로, 매니저가 멤버들을 숙소 밖으로 피신시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애플비 멤버들이 숙소에 머무를
애플비 측은 추후 안전을 위해 숙소에서 사용하던 에어컨에 대해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다.
한편 애플비는 지난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우쭈쭈’를 발매한 후 활동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