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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이 공개한 신분증 사진. 사진l 김소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20살, 성인을 알리는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이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첫 신분증. 이제 몇 달 후면 20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의 주민등록증에 쓰인 증명사진이다. 누구나 찍어야 하는, 정형화된 사진이지만 예쁘게 나오기 쉽지 않은 사진. 하지만 김소현은 인형같은 미모로 증명사진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몇 달 후면 스무살이 된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어떤 거부터 할 거예요??”, “아코 예뿌다”, “으앙 ㅠㅠ
한편, 김소현은 지난달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한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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