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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고경표가 '최강 배달꾼'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기자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렸다.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참석했다.
고경표는 이날 "작품에 호감을 가져주셔서 얼떨떨하다. 메인 타이틀롤은 8년 만이다. 좋은 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보니 좋은 결과가 생긴 듯하다. 한주 한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기분은 굉장히 좋다. KBS 주력 상품이 된 듯하다"고 덧붙였다.
채수빈은 "어느새 절반을 왔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 듯하다. 즐겁고 재밌게 촬영 중이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반응도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좋은 분들과 작품하면서 배우고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 최강수(고경표 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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