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장희진X채정안과 `한솥밥 미모`...`하트시그널` 장천 선택은 시작일뿐?

↑ 배윤경. 사진l 배윤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윤경이 '하트시그널'로 주목 받으며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배윤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일일mc 저맞아용. 넘 예쁜 희진 선배님 옆에 있으니까? 짧은 순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아합니다아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한 장면으로 촬영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큐카드를 들고 제작진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 배윤경은 같은 소속사인 배우 장희진이 극중 가수로 데뷔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장면에서 MC로 깜짝 출연한 것.

↑ 배윤경. 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은 럭키컴퍼니와 지난달 전속계약을 체결해 소속 배우인 채정안, 장희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럭키컴퍼니는 “배윤경은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윤경의 연기자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배윤경은 25일 종영을 알린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츤데레 서주원이 아닌, 다정한 변호사 장천을 깜짝 선택해 커플이 되면서 '하트시그널'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하트시그널’은 특별 편성으로 1회 연장돼 9월 1일 8명의 출연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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