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이상우 “집에 있으면 할 게 많다…아내 김소연 방 꾸미는 재미”

↑ ‘이불 밖은 위험해’ 이상우가 집돌이 면모를 발산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이상우가 집돌이 면모를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우는 “집에 있으면 할 게 많다. 샌드위치라던가 햄버거 페티를 만든다. 이번에는 소연이가 들어와야 해서 방을 비워야 했다. 꾸미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6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은 “혼자 게임하고, 술 먹느나. 아침부터 엄청 젤리를 많이 먹는다. 다섯 시나 네 시에 일어나 스케줄하고, 1시에 숙소로 돌아와 쉰다. 하루만 딱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바쁜 일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