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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 장혁재 PD가 넷플릭스로 서비스 되는 예능을 제작한다.
조효진PD는 29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넷플릭스 예능을 제작한다"면서 "추리 형식의 예능이다. 추리를 기반으로 해서 매 회 다른 형식으로 변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빅뱅 대성 등이 출연진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에 대해 "내년 서비스를 목표로 캐스팅 작업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한 분들은 있지만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촬영은 9월에서
한편, 조효진, 장혁재PD는 SBS 재직 당시 '런닝맨',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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