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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와이프'.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싱글와이프’ 신주아의 태국 대저택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배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집이 TV에 나오는 걸 보고 ‘시집 잘 갔다’(생각했다). 너무 부러웠다”며 신주아의 태국집을 언급했다.
이어 태국에 위치한 신주아의 자택사진이 공개됐다. 신주아의 집은 유럽풍 외관의 대저택으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MC 이유리는 “세트장 아니에요?”라며 놀라워 했고, 김창렬은 “그쪽으로 가서 녹화하면 안되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다른 예능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신주아의 집은 개인 수영장까지 겸비한 초호화 대저택. 태국에서도 고급 저택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백화점 쇼 룸과 같은 드레스 룸과 대형스크린이 있는 작은 영화관, 게스트 하우스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를
신주아는 20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한편, 신주아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홍일점 MC 발탁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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