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본명 최민기)가 기대작 '사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렌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렌이 '사자' 출연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안은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렌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자'에서 여린(나나 분)의 남동생인 여훈 역을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경수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렌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에 출연해 뉴이스트 데뷔 이후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뉴이스트W로 활동하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