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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가 지석진을 돕기 위해 "런닝맨"에 출연했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속고 속이는 히든 미션이 주어졌다.
지석진은 지급 받은 30개의 칼을 멤버들 몸에 안 들키고 최대한 많이 숨기는 미션을 받게 됐다. 여기서 칼을 많이 보유한 멤버일수록 최종 미션에서 불리해진다.
부담을 느낀 지석진을 위해 제작진은 왕코검객을 도와줄 든든한 외부검객을 섭외했다. 이는 미녀 검객 소유로, 지석진이 몰래 칼을 꽂는 것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은밀한 작전이 펼쳐졌고, 지석진은 더욱 대담해지는 공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지석진이 멤버들 몰래 숨긴 칼 개수만큼 이동 시간이 늘어났고, 총 8개로 칼을 가장 많이 소유한 전소민이 8분 후에 미션 장소로 이동하게 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