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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학교 2017'에서 송대휘를 연기 중인 배우 장동윤이 이나영과 호흡을 맞춘다.
장동윤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에서 조선족 청년 젠첸 역을 맡았다. 엄마 역의 이나영과 연기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16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아들의 재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고찰하는 영화다. 이나영의 5년 만의 스크린
장동윤은 드라마 '학교 2017'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뷰티풀 데이즈'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뷰티풀 데이즈'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 두 작품을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첫 실사 장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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