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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김지선이 미국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을 땄다고 고백했다.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 '1 대 100'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트레이너 자격증을 땄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목표를 세우고 이뤘다"고 답했다.
그는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뭔가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보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운동을 했다. 결국 미국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아나운서가 "지금 100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가르쳐줄 수 있느냐?"고 묻자, "발을 팔(八)자 자세로 하고 팔을 들어 발레
그러면서 "팔뚝 살이 고민인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건 꼼수지만 친구들과 인사할 때 손을 쭉 뻗고 최대한 팔에 힘을 준 채로 손을 흔들면 살이 안 흔들릴 것"이라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