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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변수미 부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냄비받침' 이용대가 백일을 맞은 딸 예빈이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배우 변수미 부부의 '수영장 키스신' 사진이 재조명됐다.
오는 5일 밤 방송될 KBS2 예능 '냄비받침'의 마지막 회에서는 이용대 부부가 딸 예빈이의 100일을 맞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용대는 '냄비받침'을 통해 딸을 최초 공개하며, '딸바보'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이용대-변수미는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와 아름다운 여배우의 만남, 오랜 연애 등으로 줄곧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두 사람의 '수영장 키스신'으로 인해 변수미의 존재가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수영장 키스신' 사진에서 이용대는 여자친구 변수미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변수미와 마주 앉아 키스를 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차림의 변수미와 등근육이 드러난 이용대의 모습이 섹시함을 자아내 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이 사진이 확산되자 이용대는 한 살 연하 대학생인 여자친구 변수미에
한편, 출연진이 저마다의 책을 기획한 '냄비받침'은 5일 밤 11시 1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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