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수주. 사진| 수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모델 수주(32)가 제 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모델 수주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시사회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주는 한국계 미국인 출신으로 에스팀-IMG 파리 소속 톱모델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수주는 동서양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데뷔 3년 만에 세계적 모델 반열에 올랐다. 특히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런던, 파리, 밀란의 패션위크에 진출, 각종 유명 브랜드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해왔다.
수주는 2013년부터 '샤넬 뮤즈'로 활약하면서 카라 델라바인, 지젤 번천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다. 2014년에는 온스타일 ‘데빌스 런웨이’, 지난해 ‘알파걸’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수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계 모델
한편, 수주는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 잭 워터랏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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