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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과 유준상, 엄지원과 박지영이 각각 조직의 위험을 감수하고 이원종 잡기에 본격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한무영(남궁민 분),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 차연수(박지영 분)가 조직의 희생을 감내하고 남강명(이원종 분) 체포에 의기투합했다.
이날 한무영은 양추성(최귀화 분)의 도움을 얻어 남강명의 사금고 열쇠가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남강명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가 그 유골함 속에서 사금고 열쇠뭉치를 찾아낸 것. 차연수는 수십 개의 열쇠뭉치를 보고 "일주일 안에 돈을 옮길 수 있느냐"고 물었고 한무영은 "힘들다. 하지만 누운 자를 일으키고 살리는 지저스크라이스의 기적이 바로 여기서 일어날 것이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이후 이석민은 “일을 세 방향으로 나눠서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검찰은 노아의 조영기 대표를 따라가 달라”고 차연수에게 말했다가 거부당했다. 이에 권소라가 “눈 돌리고 쉬쉬한 대가, 남강명에서 다 보지 않았느냐”고 지적했고 차연수는 더 이상 검찰을 옹호하지 못했다.
또한 이석민이 “대한일보가 남강명을 도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