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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터너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터너 인스타그램, `위대한 게츠비` 스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17살 연하 비키니 모델 엘리자베스 터너(25)와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엘리자베스 터너가 프랑스에서의 만남 이후, 말리부에서 또다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휴양지인 생트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모델 로레나 래이(23)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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