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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쿤. 제공|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29)이 ‘마술학교’를 통해 첫 한국어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오전 7시 공개될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 닉쿤은 레지던트 준 역으로 분한다.
2008년 2PM 싱글 앨범 '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올해로 한국생활 10년차를 맞은 태국 출신 닉쿤이 한국어로 하는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닉쿤은 "촬영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많이 긴장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고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래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주위에 감사했다. 이어 닉쿤은 "첫 한국어 연기이니만큼, 애정을 듬뿍 가지고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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