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의 남편이자 배우인 손지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7일 손지창이 지난 6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손지창의 이번 출연은 앞서 오연수가 먼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뒤
보도 매체에 따르면 손지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연수의 말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며 어머니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손지창의 출연분은 오는 17일, 24일 전파를 탄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