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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이 김규리, 김제동, 노홍철, 류승완 감독 부부 등과 영화 `저수지 게임`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l 이승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영화 ‘저수지 게임' 관람을 인증하며, 관람을 독려했다.
이승환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저수지 게임’ 단관. 풀이는 마감 때문에...(단관 후 작업실로 위로방문, 풀이가 육회초밥 쏨Z) 심야상영에 거의 만석이었음에도 곧 극장에서 자취를 감출 듯. 서둘러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은 ‘저수지의 게임’의 주연이라 할 수 있는 주진우 기자와 영화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과, 방송인 김제동, 노홍철, 배우 김규리, 류 감독의 부인인 영화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봐야겠어요!”, “조합 신선하다”, “시간이 애매하지만...꼭 볼게요~”, “주진우 기자 영화 개봉했구나”, “내용
한편,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저수지 게임’은 10년 넘게 전 정권의 비자금을 추적하는 주진우 기자의 최근 취재 결과를 담은 내용으로, 최근 MBC, KBS의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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