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이유진-한승연, 선남선녀의 훈훈 케미... `두근두근`

↑ 한승연-이유진. 제공| 나무엑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청춘시대2' 이유진과 한승연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힐링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진과 한승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예은과 호창 역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 시즌에서 데이트 폭력을 겪어 트라우마가 생긴 예은(한승연 분)과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툰 공대남 권호창(이유진 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청춘시대2’ 관계자는 "카메라 밖에서도 이유진, 한승연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훈훈한 모습으로 스태프들 모두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5일(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예은에게 정체불명의 문자가 오고 이를 보낸 범인으로 호창이 의심받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은을 위해 하우스메이트이자 룸메이트인 송지원(박은빈 분)이 직접 나서 호창을 미행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유진은 ‘청춘시대2’ 외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웹드라마 ‘루프탑의 농신’에 출연해 대세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청춘시대2' 7회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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