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정승호·정원영 부자 출연...감동의 무대 기대

↑ 정승호 사진=더프로액터스 제공

뮤지컬 배우 정원영이 KBS ‘불후의 명곡’에 또 한번 출격한다.

지난 여름특집 1탄에서 배우 윤해영과 서정적인 발라드로 감동을 주었던 배우 정원영이 오는 18일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 녹화에서 아버지인 배우 정승호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신명나는 장단과 정치풍자 등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마당극 <품바>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아버지 정승호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뮤지컬계에서 활약 중인 아들 정원영이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는 개그맨 임하룡과 배우 임영식 부자, 알리와 그의 남동생,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LPG 출신 이세미, 개그맨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 비투비 서은광과 그의 어머니까지 총 6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은 내달 10월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