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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맨2’ 콜린퍼스 태런 에저튼 내한 사진=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감독 매튜 본)의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은 지난 19일, 태런 에저튼은 20일 각각 입국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킹스맨2’ 주역들의 내한은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로서 킹스맨 배우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을 모두 수용한 결과다.
이들은 오늘(20일)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오후 1시 40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네이버 무
오는 21일에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직후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또 한 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7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