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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법정' 정려원. 제공| 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감각적인 독종검사로 컴백한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측은 20일 자칭 타칭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단정한 단발머리와 브라운 슈트로 빼어난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7년 차 검사다운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녀의 법정’ 측은 “정려원씨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마녀의 법정’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상에 없던 유일무이한 캐릭터인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이 검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에너지를 200% 쏟아내는 모습은 밉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검찰청 내 그녀의 활약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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