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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박형식이 드라마 '슈츠(suits)'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신사의 품격'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도전하는 장동건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박형식과 투톱으로 드라마를 이끈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7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최 변호사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한 고연우 역은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주목받은 박형식이 연기한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슈츠'는 2018년 상반기 KBS2에서 방영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