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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 ‘7 for 7’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7인의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GOT7 SNS 채널을 통해 GOT7의 컴백을 알리는 스케줄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번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티저 사진은 GOT7의 새 앨범명 ‘7 for 7’을 비롯해 26일 트랙 리스트, 27일~28일 앨범 티저 이미지, 29일 리릭 비디오 티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이어지는 멤버별 개인 티저, 이후 MV 티저, 앨범 스포일러, 쇼케이스 개최 등 GOT7의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공개 스케줄을 담고 있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7인의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Never Ever’로 활동한 이후 7개월 여만이다.
GOT7은 이 앨범을 통해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서 3월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올해 상반기에 33만 장 이상 판매고 돌파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부문에서는 1위에 4차례나 올라 K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에 걸친 시리즈 '플라이트 로그’ 3부작을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GOT7이기에 오는 10월 새 앨범 ‘7 for 7’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고 인기가도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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