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파타' 한지상-정선아.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배우 조승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의 주역인 배우 한지상과 정선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지상은 "조승우의 보컬 레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승우가 워낙 완벽주의다. 군대 있을 때 고음을 더 욕심을 냈다. 다른 건 완벽했는데 고음까지 완
이어 "후임이었는데 근무지 방 한 칸에서 근무가 끝나면 가르쳐줬다. 좋은 걸 가르쳐준지 모르겠지만 추억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상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나폴레옹’을 공연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